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서울시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여성 10명중 8명이 생리대가 없어서 곤란한 경험이 있다고 답변할 정도로 생리대를 미리 준비하지 못해서 그 날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곤란한 상황이랍니다. 서울시에서는 공공시설 화장실 10곳에 비상용 생리자판기를 비치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했어요. 주로 지하철에서 볼 수 있는 코인형 생리대 자판기 형식인데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비상용 생리대 자판기는 레버를 돌리면 나오는 무료 자판기와 안내데스크에 있는 코인을 가져가서 쓰는 무료 코인자판기 형식으로 비치된다고 합니다. 비상용 생리대가 비치되는 곳은 광진청소년수련관, 구로청소년수련관, 서울도서관,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
생활 정보
2018. 11. 1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