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에게 희소식입니다. 복잡하고 사람이 많아서 특히 출근길 승객이몰리는 혼잡구간에 새로운 출퇴근버스인 이름이 참 귀여운 다람쥐버스가 6월 26일부터 도입되었습니다. 이 버스는 다람쥐 챗바퀴돌 듯 짧은 구간을 자주 운행해서 승객의 편의와 버스 효율 두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내 버스 차내 혼잡이 극심한 구간을 일정시간동안 반복해서 운행하는데요, 여의도와 신촌등 시급한 4개 구간을 선정하여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사이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광흥창역 ~ 국회의사당역 등 시범적으로 4개 구간을 운영하는데요. 운영하는 4개의 시범운행할 버스번호는 8761번(광흥창역~국회의사당), 8771번(구산중~녹번역), 8551번(봉천역~노량진역), 8331번(마천사거리~잠실역)입니..
아침에 출근하는 모든 직장인들의 공통된 고충은 당연 출퇴근시간인데요. 특히 만원버스로 종종 출근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버스 차내 혼잡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인 '버스 차내 혼잡도 안내서비스'가 시행중이기 때문이지요! 버스차내혼잡도 안내서비스는 지난 22일부터 시행되어 현재 서비스중이라고 합니다. 이제 아까운 출근길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몸과 마음 편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쾌적한 버스실내환경과 함께 여유롭게 버스를 타고 출근해볼까요~! 버스차내혼잡도 안내서비스는 서울시 버스 차내의 승객인원에 따라 앱과 단말기를 통해서 여유-보통-혼잡 3단계가 표시되는데요~ 서비스가 시행되는 서울 시내버스는 간선, 지선, 순환버스를 대상으로 안내하며 광역버스와 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