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반딧불이가 자연으로 서식하고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바로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반딧불이가 서식하고 있는 길동생태공원에서 오는 6월 17일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길동생태공원은 서울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곳인데요. 작년에 이곳에 반딧불이 전시관을 개관하였고 올해는 반딧불이 증식장을 완공해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물론 반딧불이 탐과 함께 관찰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답니다. 평소 길동생태공원은 반딧불이와 생태보호를 위해 미리 사전에 예약한 사람에 한해 입장을 허락했으나 6월 17일 축제일만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 없이 자유 입장이 가능합니다. 단..
문화 정보
2017. 6. 13.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