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12월 3일부터 10일까지서울시청 1층과 지하에 있는 시민청에서 '모두를 위한 선언'이라는 시민참여행사가 열립니다. 세계인권선언기념일은 1948년 12월 10일 제3회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되었습니다.2차 대전때 전세계에 만연했던 인권침해 사태에 대해서 인류의 반성을 촉구하고 모든 인간의 기본적 권리를 존중해야한다는 유엔 헌장의 취지를 구체한 것이에요. 2년뒤인 1950년 제5차 유엔 총회에서 12월 10일을 '세계인권선언일'로 선포했으며 유엔에 가입한 회원국들은 정부 주관으로 이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2013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하여 계속 이어오고 있어요. 이번 행사에서..
이벤트 정보
2018. 11. 30.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