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계속된 폭염과 찜통같은 더위로 인해 낮의 온도가 30가 훌쩍 넘다보니 햇빛 아래 걸어가는 것조차 매우 힘이 드는데요. 폭염으로 숨이 턱 막힐 것 같을 때에는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고 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만약 야외에 나가더라도 꾹 참거나 무리하지 마시고 더운 것이 너무 힘드시다면 가까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서 더위를 식히며 이용해 보세요. 서울시는 경로당, 주민센터등 서울 전지역에서 총 3,252개소를 무더위쉼더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이 중에서 427개소를 연장쉼터로 지정해서 오후 9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관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117곳은 119 폭염휴게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더위쉼터가 어디있는지 운..
생활 정보
2018. 8. 10.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