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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참 좋죠? 미세먼지도 없고 더워도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낮에도 밤에도 산책하기에 좋은 초여름입니다.


그래서 나들이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한강공원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마침 6월에도 수준높은 한강 공연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누워서 보는 콘서트(눕콘)가 있고요.

 

광진교 8번가에서는 마찬가지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러블리 콘서트가 진행되는데요, 한강공원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로맨틱한 공연이라면 '광진교 8번가'

광진교 8번가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서

인기있는 장소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전시와 공연등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그 중에서 6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러블리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음악을 들으며
한강을 바라보며 그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해 야경을 즐시기면 좋을것 같아요.

 

6월 공연팀 2일 싱어송라이터 유영웅X신주영 / 3일 싱어송라이터 이요셉 /
9일 최기윤트리오 / 10일 ZEEBOMB×이준섭 / 16일 서과기프로젝트 / 17일 피아체레 23일 /

싱어송라이터 박소은 / 24일 꿈꾸는 고운새 오카리나 / 30일 어쿠스틱밴드 쿠잉라디오입니다.

더 자세한 공연일정은 하단의 광진교 8번가 홈페이지에서

인하시면 됩니다!

 

 

 

또 6월 13일부터 27일까지는 꽃과 여인을

주제로 한 '이숙연 서양화 개인전'이 열리며
'프로포즈, 기념일, 공연, 전시'등을 위한

대관을 광진교 8번가에서 무료로 빌려준다고 합니다.

 

 

광진교 8번가 공연 관련 문의는 광진교 8번가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02-785-0805)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광진교 8번가 찾아오는 길은 5호선 광나루역 2번출구 앞 횡단보도를

건너 좌회전 후, 약 300미터 직진, 광진 청소년 수련관 사거리 우회전 후

약 600미터 직진하면 됩니다!

 

 


집처럼 편하게 즐기는 여의도 물빛무대 '누워서 보는 콘서트'

여의도 물빛무대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무대 앞에 빈백에 자유롭게 눕거나 앉아서

공연을 즐기는 콘서트입니다.

 

 


이번 눕콘에서는 봄과 여름사이라는 콘셉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부터 한시간가량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료로 열립니다.

 

 


빈백에 기대어 음악도 들으면서 즐거운 공연을 즐겨보세요.

공연을 보다가 배가 고프다면 근처의 밤도깨비 야시장에서 배를 채울수도 있습니다.

 

 

이번 눕콘의 공연팀은 2일 일루와밴드 / 3일 이지라디오 / 9일 류하 10일 / 칸타빌레트리오 /

16일 F.EX / 17일 고요한가을 / 23일 한 살차이 / 24일 험블 / 30일 퓨전국악앙상블 MOMO 이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하단의 여의도 눕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빛축제 공연과 관련된 문의와 안내는 물빛무대 홈페이지와

운영사무국(02-785-0805)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여의도 물빛무대 찾아오는 방법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출구로

나와 마포대교 방면을 걸어오거나, 자가용 이용시에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

맞은편 주차장을 이용해 진입 후 한강 쪽으로 걸어오면 됩니다!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087041 
여의도 물빛 축제 : http://www.floating-stage.com/

광진교 8번가 축제 : http://www.riverview8.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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