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참 좋죠? 미세먼지도 없고 더워도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낮에도 밤에도 산책하기에 좋은 초여름입니다. 그래서 나들이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한강공원을 찾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마침 6월에도 수준높은 한강 공연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네요~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누워서 보는 콘서트(눕콘)가 있고요. 광진교 8번가에서는 마찬가지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러블리 콘서트가 진행되는데요, 한강공원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로맨틱한 공연이라면 '광진교 8번가' 광진교 8번가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는 전망이 좋아서 인기있는 장소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전시와 공연등 모든 프로그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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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