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소나무 힐링숲과 함께 힐링을 해요
그동안 소나무림 보전과 보호를 위해 진입이 금지되었던 남산의 북측 구역이 6월 3일 토요일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으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치유와 힐링이라는 컨셉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소수의 인원만 방문이 허가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개방되는 남산둘레길 북측순환로에 인접한 소나무 힐링숲은 약 5만4,500㎡ 면적으로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산책하면서 걸을 수 있는 총 620m 숲길을 조성했는데요. 이 힐링숲은 신한카드 후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숲길 중간 중간에는 삼림욕과 명상을 할 수 있도록 햇살쉼터과 사색쉼터, 활력쉼터도 설치되어 쉬어가면서 산책하시면 되겠습니다~ 숲이라면 피톤치드가 생각날텐데요. 남산 소나무 힐링숲은 낙엽활엽수보다 상록침입수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 상록침입수의 높은 비중으로..
문화 정보
2017. 5. 2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