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임대주택은 이미 정해진 곳에서 살기 때문에마음에 드는 주거지 형태를 선택한다는 것은 없는데요. 아파트나 주택은 대부분 4인이상 가족형태에 맞춰서만들어진 것이 많아서 집에 맞춰서 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청년과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인'청신호'를 출범한다고 해요. 청신호는 청년의 앞글자와 신혼부부의 앞글자, 호(戶)를 따와서 만든 이름이에요. 특히 실제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1,000명의 설문조사를토대로 설계에 반영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주택과는 차별화하여청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재구성했습니다. 예를 들면 세대 내부와 공용부, 커뮤니티 시설을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한평 더, 한칸 더,한걸음 더 라..
정책 정보
2018. 12. 11.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