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임대주택은 이미 정해진 곳에서 살기 때문에마음에 드는 주거지 형태를 선택한다는 것은 없는데요. 아파트나 주택은 대부분 4인이상 가족형태에 맞춰서만들어진 것이 많아서 집에 맞춰서 살기 때문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청년과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브랜드인'청신호'를 출범한다고 해요. 청신호는 청년의 앞글자와 신혼부부의 앞글자, 호(戶)를 따와서 만든 이름이에요. 특히 실제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 1,000명의 설문조사를토대로 설계에 반영했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주택과는 차별화하여청년과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재구성했습니다. 예를 들면 세대 내부와 공용부, 커뮤니티 시설을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한평 더, 한칸 더,한걸음 더 라..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혼자 살 때는 아무래도 거주지 걱정이 제일 많은데요. 특히 주거취약계층은 안전하고 걱정없는 집에서 살고 싶어도 1인으로 살기에는 제약이 많은 편입니다. 보증금 걱정이 덜한 고시원이나 고시텔, 평수가 낮아서 좁은 원룸에서 지내고 경우들이 많은데요. 서울시에서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1인 ~ 2인 가구를 위한 임대주택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생활주택을 공급하는 민간사업자와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서울시에 거주할 수 있어요. 그럼 서울시에서 맞춤형 주택사업은 어떤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은 2017년보다 200호 늘어난 도시형생활주택(공공원룸) 800호를 매입해 1인과 2인가구에게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