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앞으로 살게될 아파트 근처에 나무가 가득한 숲이 있다면 무척 살기 좋을 것 같은데요. 서울시에서는 서남권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항동에서 마지막 분양주택 584세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항동지구 2단지는 중학교 예정부지와 가깝고 동쪽에는 푸른수목원과 접해있어서 숲과 함께 하는 안락한 주거환경을 기대할 수 있어요. 답답하거나 숨이 막힐 때 수목원을 찾아가서 힐링을 하거나 언제든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안한 주거단지를 기본방향으로 잡았다고 합니다. 주변 경관을 해치는 않은 한에서 자연을 바라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고 자연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계획했다고 하네요. 경로당, 작은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편리시설을 통합 계획하였고 나중에는 리모델링이 가능하도..
부동산 정보
2018. 9. 10.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