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 절감을 위해서 일부 노선에 한해 전기버스를 운영합니다. 이미 국민대에서 공덕동을 오가는 1711번 버스가 전기차로 운행중인데요. 올해 안으로 현재 3개 노선인 1711, 3413, 6514번의 29대의 버스가 전기버스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오래된 연식으로 인해 차량을 대체하거나 폐차하는 대신전기차로 교체하는 것이라고 해요. 친환경 전기버스는 1711번 버스는 9대, 3413번(강동공영차고지~수서경찰서) 버스는 10대, 6514번(양천공영차고지~서울대) 버스는 10대 운영한답니다.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이다보니 미세먼지 발생율을 줄이려고차량2부제 같은 제한을 걸거나 자가용 운전 대신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점점 미세먼지가 극성이며 뿌연 하늘이 계속되고 있는 와중에 서울시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시민들의 동참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심각한 공기질 저하를 줄이고 호흡기 건강을 위해서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노후경유차 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대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단속걱정이 없는 서비스에요.미세먼지 비상저감조기 발령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는 서울시 전 지역에서 운행할 수 없는데요. 2005년 이전에 만들어진 노후된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거나 경유차에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답니다. 조기폐차 보조금은 165만원에서 770만원을 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출연중인 자연주의 셰프 샘킴이 이번에는 서울시 '친환경급식' 홍보대사로 5월 31일에 위촉되었다고 합니다. 자연주의 셰프 샘킴은 '얘들아 밥먹자' 캠페인에서 소외된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요리교실을 열었고 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바른 먹거지를 제공하자는 서울시의 정책 취지에 딱 맞는 모델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샘킴은 셰프 본인의 자연주의 요리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요리관련 저서를 내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직접 유기농 재배로 주말 농장을 운영하는 등 서울시의 친환경 급식의 컨셉과 사회적 가치에 부합되는 명사라고 합니다. 보통 자연주의에 해당되는 요리들은 건강을 우선하기 때문에 음식들이 맛이 없거나 심심할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샘킴 셰프의 자연주의 요리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