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폭염으로 더운 여름, 밤에 잠을 자는 것 조차 힘든 요즘인데요. 열대야로 잠을 자기 어렵다면 별을 보러 가는 것은 어떠세요? 빛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은 깊은 산골짜기에서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별관찰을 서울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탁 트인 한강에서 토성과 금성, 그리고 은하수까지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별과 관련된 강연과 구연동화, 마술쇼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강에서 별구경을 떠나보세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몽땅 여름축제"로 8월 4일부터 8월 10일까지 일주일동안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및 인근 잔디밭에서 "한 여름밤의 별나라 여행"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 3..
문화 정보
2018. 8. 6.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