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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알려주는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요령 10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아주 작은 먼지다보니
실제로 체감이 잘 안될 수 있지만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안좋은 먼지랍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창밖을 내려다보면
공기가 뿌옇고 멀리 있는 건물이 흐리게 보이는 것으로 알 수 있어요.
미세먼지 수치는 높은데 육안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상공에서 보면 미세먼지층과 다른공기층이
분리될 정도로 매우 좋지 않답니다.
1. 미세먼지 수치가 높을 때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특히 야외모임과 캠프, 스포츠등 실외에서 하는 운동은
최소화하거나 중단해야 합니다.
2. 직장인이나 학생, 자영업자의 경우 부득이하게
아침에 출근하고 등교해야 하는데요.
그럴 때는 식약처에서 인증한 보건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마스크는 반드시 코리아필터(KF) 등급이 있는 것을 착용합니다.
– KF80 : 평균크기 0.6㎛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
– KF94 : 평균크기 0.4㎛의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
3. 외출을 할 경우 대기요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이나 공사장 등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고
달리기와 축구, 야구같은 스포츠 운동등 호흡량이 증가할수록
더 많이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입니다.
4. 실내 공기질 관리하여 실내와
실외 공기 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히 환기합니다.
물청소로 실내먼지를 제거하거나
공기청정기를 작동하는 것도 좋아요.
5. 2005년 12월 이전 등록 모든 경유차와
노후된 경유차는 서울 전 지역에서 운행하지 않습니다.
만약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운행제한 위반시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답니다.
6. 차량 2부제에 적극 동참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이용합니다.
7.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을 삼가하며 경제속도(시속 60 ~ 80km)를 준수하고
급출발, 급제동, 공회전을 하지 않는 친환경운전을 실천합니다.
이것은 대기오염도 줄이고 연료비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운전방법이라고 하네요.
8. 불법소각을 하는 곳이나 매연을 내뿜는 자동차를 보면
목격장소와 시간, 차량번호를 120(다산콜센터)에 신고를 합니다.
9. 외출 후에는 필수적으로 샤워를 하여
머리를 감고 온 몸을 구석구석 깨끗이 씻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손과 발, 눈, 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를 합니다.
10.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을 자주 섭취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합니다.
미세먼지에 좋은 과일과 채소 : 배, 블루베리, 귤, 사과, 바나나, 미역, 미나리, 브로콜리
미세먼지에 좋은 차 : 도라지차, 대추차, 오미자차, 자스민그린티, 생강차, 녹차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137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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