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물놀이장을 모아봤어요!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서울시에서는 멀리 워터파크에 가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도심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있어요.

가까운 우리동네 물놀이장에

더위탈출 겸 다녀오세요!

 

 

노원구에서는 7호선 중계역과

가까운 중란천 녹천구 앞에서

중랑천 워터파크를 운영합니다.

이용시간은 1부와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일이고 이용료는 2천원~ 4천원입니다.

 

 

 

 

중랑구에서는 중랑천 물놀이장, 신내근린공원 물놀이장,

봉수대공원 물놀이장, 봉수대 참방참방 개울,

중량캠핑장 물놀이장, 우리동네 바닥분수,

이동식 물놀이장을 운영중이에요.

 

 

각 물놀이장마다 운영시간과 운영기간은 다르며

대부분 8월 말까지 이용가능하지만

봉수대 참방참방 개울은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성동구에서는 중랑천변 살곶이체육공원에 있는

살곶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8월 26일까지 개장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입니다.

 

 

관악구 도림천에서는 도림천 물놀이장을 개장중입니다.

9세미만의 어린이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8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신림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으면 물놀이장에 도착합니다.

 

 

양천구 안양천생태공원 둔치에서는 6개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로 꾸며진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위치는 신정교 하부

피크닉장 옆 광장에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합니다.

 

 

 

 

금천구 어린이 물놀이장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구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8월 26일까지 열립니다.

유아존과 어린이존이 구분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근처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된다고 합니다.

 

 

관악산 자연학습장에서는 관악산계곡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습니다.

수심이 얕은 개곡이라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다 함께 놀거나 쉬기 좋아요.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8월 19일까지 운영합니다.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은

매년 20만명이 찾는 핫플레스입니다.

8월 31일까지 운영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수심이 낮아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샤워실이나 탈의실같은 편의시설도 있습니다.

 

 

 

 

강동구에서는 야자수 분수와 버섯숲 분수,

고래터널같은 물놀이 시설을 갖춘

고덕천 물놀이장을 운영중이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초구에서는 반포종합운동장과

송동근린공원에서 19일까지 운영합니다.

반포종합운동장은 1인당 3천원의 이용료가 있지만

송동근린공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참고로 수영복과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네요.

 

 

대부분의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는 곳이 많습니다.

이용시 참고하세요!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17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