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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이사는 생각할 것도 챙겨야 하는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귀중품을 별도 포장하거나 짐을 어떻게 잘 싸야할지, 

포장이사를 할지 그냥 차를 빌릴지 고민이 굉장이 많은데요. 

특히 수도와 전기, 도시가스등 공과금을 내야 하는 부분은 

무척 신경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서울시내에서 이사하고 거주지가 변경됐을 때 

제각각 신청해야 했던 수돗물 관련 민원을 

이제는 한번에 통합해서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떤것인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12월 14일부터 사용자 명의변경, 자동납부 신청, 

전자고지 신청, 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등 

이사할 때 가장 자주 신청하는 민원 4종을 

아리수 사이버 고객센터나 120다산 콜센터에 전화해서 

통합 신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민원 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존에는 신청하고 처리되는 시간이 최대 8시간이나 

걸렸던 7종의 민원이 이제는 신청하는 바로 즉시 처리되고 

결과까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어요.



즉시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용자명의변경, 자동납부 신청, 검침일안내서비스 신청, 

청구지 주소변경 신청, 시각장애인 수도요금 안내서비스 신청,

수도요금바로알림 신청, 상수도 공공정보 안내 신청, 전자고지(이메일) 신청 





이제는 전화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해졌는데요. 

덕분에 시간을 단축하여 아낄 수 있게 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는 컴퓨터와 태블릿PC, 모바일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사람들이 접속하는 환경을 고려하여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반응형 웹 형태로 개편했다고 해요. 



현재 4%에 해당되는 인터넷 민원 신청률을 높여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라고 합니다.



반응형 웹이란 기기종류에 따라서 홈페이지 화면의 크기가 

유동적으로 최적화되어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했을 때 

PC모드에서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아닌 

모바일 홈페이지로 볼 수 있게 된 것이에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한파 전 동파예방법 안내와 우리동네 단수 정보, 아리수 수질정보같이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상수도 관련 정보를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에요. 

시민들이 더욱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서울시의 노력은 정말 대단하고 본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상수도 관련 정보 알림 서비스를 받고자 할 때는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나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바로가기 >>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19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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