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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매력만점 서울시청 카페!

서우링 2019. 1. 5. 01:15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덕분에

어디를 가도 금방 찾을 수 있는 것이 카페인데요.

추운 겨울날 따뜻한 카페 안에서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안에서도 카페가 있는데요. 

시청에 볼일을 볼 겸 카페에 찾아와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세요.

 참고로 제로페이를 사용할 경우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청 9층에 올라가면 하늘광장이라는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 행복플러스카페가 있습니다.



이 카페의 색다른 점은 바로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운영한다는 점이에요. 

장애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손님들께 직접 커피를 내려주며

 장애인이 만든 쿠키와 빵등 여러 제과제품을 맛볼 수 있고 

수공예품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행복플러스카페는 공간이 넓어서 넉넉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실 수 있어요. 

카페 밑에 있는 8층에서는 갤러리가 있는데요. 

차를 마시고 나서 갤러리에 방문하여 감성을 충만시켜보세요. 



행복플러스카페는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도서관 5층에도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예요.



서울도서관에서 읽고 싶은 책을 대출한 후 

이곳 카페에 방문하여 독서를 하면서 차를 마셔보세요.

잠깐 바쁜 일상을 멈추고 차 한잔을 마시면서 

생각에 잠기거나 노트를 꺼내 이야기를 그리거나 

써보는 시간을 스스로에게 선물한다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에서는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장애인들이 만든 빵과 과자를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이 카페에서 가장 매력을 가진 곳은 

카페 옆에 자리한 야외 테라스인 하늘뜰인데요.

옥상정원으로 잘 꾸려져있고 

무엇보다 서울광장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으며

뒤로는 광화문과 청와대까지 볼 수 있다고 해요. 



운영시간은 평일은 화요일 ~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도서관 휴무라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도

마찬가지로 휴무입니다.





시민청 지하 1층에는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카페가 있습니다.



공정무역가게는 개발도상국 

소규모 생산자들의 제품을 판매하는데요. 

노동에 대한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는 거래를 뜻하는 

공정무역 취지에 맞게 개발도상국에서 생산된 

여러가지 커피와 초콜렛, 건과일, 음료수들이 판매중입니다. 

시민청을 둘러보면서 전시를 구경하거나 공연을 관람한 후 

이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잠시마나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지구마을 카페의 운영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라고 하네요.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03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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