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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첫눈이 내리고 본격적으로 추워지면서 겨울 스포츠를 즐길 때가 왔습니다.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매년 야외스케이트장이 열리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해요. 

입장료는 1,000원이라서 부담스럽지 않게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 방문할 수 있습니다. 



스케이트뿐만 아니라 컬링도 즐길 수 있으며

특별하게 겨울에만 만날 수 있는 동계스포츠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여러가지 동계 스포츠를 체험해보세요.



스케이트나 컬링을 배우기 위한 강습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은데요. 

12월 14일부터 서울광장스케이트장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고 하니 

놓치지 않게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  서울광장스케이트장 홈페이지 바로가기 >>

<< 네이버 예약 바로가기 >>





운동을 즐기기 어려운 장애인과 가정형편상

겨울 스포츠를 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서

스키캠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스키강습뿐만 아니라 수제비누와 수제초콜릿 만들기, 

도자기를 만들수 있는 도예체험등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해서

더욱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참고로 스키캠프의 경우 장애 유형별로

기간을 나눠서 진행한다고 해요.

시각장애인은 12월 11일 ~13일, 

청각장애인은 12월 18일 ~20일, 

취약계층 청소년은 1월 18일 ~ 20일입니다.



동계스포츠를 하려는 장애인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과

노원 시각장애인복지관, 삼성소리샘복지관에 신청하면 되고

취약계층 청소년은 가까운 구청에 가서 신청하면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또는 운동에 관심있는 사람과 함께

겨울 스포츠 대회를 관람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12월 23일 SETEC에서 열리는 '2018 제6회 서울국제유스양궁페스타 대회'가 있어요.

세계 10개국 12개 도시에서 청소년 양궁선수 100여명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2018 서울국제힙합에어로빅대회'는 

장충체육관에서 1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며

20개국 700여명이 참가하는 큰 대회라고 합니다. 

참고로 두 대회 모두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겨울이라고 꼭 야외에서 운동할 필요가 없어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수영이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는 무리하게 몸을 움직이면 

오히려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부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요. 



수영에 관심있다면 잠실 제 1수영장에서 열리는

수영과 수구, 아쿠아로빅 교실에 참여해보세요.

매월 20일부터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 바로가기 >>





1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어린이 치어리딩 특강이 열리는데요. 

매주 1회 토요일에만 수업이 진행되며 스트레칭과 구호, 

치어리딩 기본 동작익히기, 작품동작이나 대형연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치어리딩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는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12월 중순)에서 

신청 하시면 됩니다.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198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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