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201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9년 서울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예정인데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로페이 서울이 본격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중국의 알리페이처럼 QR코드를 활용하면 

신용카드나 현금을 낼 필요없이 스마트폰의 앱으로 금액만 입력하면

아주 간단하게 결제가 가능합니다. 

제로페이 서울을 사용하면 소비자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판매자는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내년 1월 2일부터 서울시 세금납부 서비스가 바뀝니다. 

먼저 세금납부 고객센터 번호가 1566-3900으로 

변경된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세금관련 취급은행이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되며 

서울시 세금납부 앱도 구글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새로 다시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2019년 1월 1일부터 2일 오전 9시까지 

서울시의 모든 세급납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데요. 

우리은행에서 신한은행으로 변경하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그시간동안에는 지방세나 관련 세금을 

납부할 수 없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화재에 열악한 전통시장에는 차량이 진입하기가 매우 어려운데요. 

이렇게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형태로 된 시장에

 진압력이 매우 높은 전통시장 자율소화장치를 5월부터 배치한다고 합니다. 

7월부터는 노점상 밀집지역과 고시원, 학원가등 

사람이 매우 몰리는 장소의 거리에 설치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네요. 

보이는 소화기가 필요한 경우 관할 소방처에 

요청하면 무료로 설치해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아동수당이 보호자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급된다고 해요. 

1월 ~ 8월까지는 만 6세 미만의 모든 아이가 해당되며 

9월부터는 만 7세 미만의 모든 아동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된다고 합니다. 

4월부터 제도가 적용되지만 2019년 1~3월 분 아동수당은 

소급하여 지급된다고 하니 신청이 가능한 가족은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3월부터는 임신과 출산, 육아정보를 한 곳에 모아서 

단계별로 사용자 맞춤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종류의 신청 서비스를 한 홈페이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서울형 임신, 출산, 육아 웹사이트를 운영한다고 해요. 

서울시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외국인도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육아를 하거나 임신예정, 임산부인 여성이라면 꼭 필요한 정보입니다.





1월부터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장애 친화 건강검진기관이 

서울의료원으로 지정되여 운영됩니다. 



장애인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차장과 

출입구, 이동동선들이 개선되며 

수화통역서비스와 동행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제공한다고 해요. 

건강검진장소는 서울의료원 본관 2층 건강증진센터이며 

전화를 하거나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0235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