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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보

서울시정 4개년 계획 안내

서우링 2019. 1. 11. 16:03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2019년부터 4년간 이루어지는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이 공개되었습니다. 

"내 삶이 행복한 서울, 시민이 주인인 서울"이라는 비전을 앞세우고

5대 목표를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4개년 계획의 비전을 체계화하기 전

4대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쾌적하고 편리한 안전 서울

민생을 책임지는 복지 서울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서울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 서울





미래서울은 민생 경제를 살리고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기 위해서

홍릉, 양재, G밸리등 6곳의 융합신산업거점을 

4차산업혁명 메카로 육성한다고 합니다. 

창동에 생기는 서울아레나와 노들섬의 에코뮤직파크같은 경우에는

음악에 대한 지원을 폭넓게 지원하고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음악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공연장이나 영화관등 거대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소득격차로 인해 사회에 진입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서 기초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게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4년간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네요.



안전서울은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안전에 관련된 철학을 지킵니다. 

녹색교통진흥지역에는 보행특구를 조성하고 도로공간을 재편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보행하도록 

걷기 좋은 도심환경을 만들게 됩니다.





복지서울에서는 노인과 아이를 돌보는 돌봄서비스와 

보건의료, 교육정책같이 시민들이 공동체적 삶을 기반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에서 서로 부대끼는 공공성을 강화하게 됩니다. 



균형서울에서는 각 지역별 불균형으로 인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습니다. 

특히 강남과 강북에 대한 불균형은

수십년간 누적되어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요.

 2025년까지 캠퍼스타운을 60개소로 확대하고 

역세권 주변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모델을 도입하며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 서로 상생하면서 균형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홍릉과 창동상계, 성수에 있는 혁신성장거점에

앵커시설을 조성하고 도시재생지역에서는

사회적경제 특화공간을 조성하게 되는데요.

서로 힘을 합쳐서 운영하는 사회적 협동조합을 지원하여

업종별로 필요한 부분을 채워질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공동체자산을 조성하게 됩니다.



이미 진행중인 공적임대주택의 경우 일정에 차질없이 공급하고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도입해 주거안전에 힘을 쓴다고 하네요.





민주서울에서는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서 

성평등임금공시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서울민주주의위원회를 설치합니다.

민주주의가 시민의 일상속에서도 

꽃필수 있도록 추진하게 되는데요.

서울과 평양간 도시교류를 통해서 

한반도 평화 정착에도 앞장서게 됩니다.



열악한 일자리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이러한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미래형 스마트산업을 육성하는 민간주도형, 돌봄과 사회복지같은 공공주도형,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지역별로 특징을 잘 잡아서 제공하는 지역특화형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 근로자가 겪는 여러가지 차별을 해소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한다고 하네요.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0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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