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전문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생겨요!

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창동역 주변에 5만㎡ 규모의 서울시 전용 대지위에 

콘서트 전문 공연장인 서울아레나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세계 10대 도시에서 아레나가 없는 도시는 서울이 유일하다고 해요.

2024년에 개장하는 서울아레나는 민간사업자와 함께 하여

1만 8,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만들어집니다.

주변에는 2,000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레스토랑등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이 부근 일대를

K-POP 중심의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고 하네요.

서울아레나는 특별히 K-POP 전용 무대로 꾸려질 예정인데요. 

K-POP 스타들은 관객과 함께 최고의 공연을 펼칠 수 있고 

관객들은 화려한 무대연출과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답니다.

 서울아레나는 기존에 공연장으로 사용되던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압도하는 규모의 공연장이니만큼 

우리나라 K-POP 콘서트뿐만 아니라 

해외의 유명한 뮤지션들이 내한하여 공연하고, 

음악시상식과 페스티벌등 연간 90이상의 

대형공연이 펼쳐질 예정이에요.

아레나는 스탠드를 설치해서 관객이 중앙 무대를 

둘러싸고 있는 동글한 형태의 공연장입니다.

관객들이 무대를 더욱 가깝게 볼 수 있도록 

거리감을 해소했다고 합니다. 

또 시야가 사방으로 확트여 있기 때문에 

한계가 없는 무대연출을 꾸릴 수 있게 되어서

공연의 퀄리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아레나는 서울시에서 세운 기본방향에 맞춰서 

공연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문화복합시설로 조성하게 되는데요.

여기에는 서울아레나를 포함한 2천석 규모의 

중형 공연장과 영화관, 대중음악지원시설

(한국 대중음악 명예의 전당, K-POP 특별전시관)등이 포함될 예정이에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와의 최종합의를 통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유투브를 보면 전세계에서 K-POP의 대단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서울아레나를 통해서 글로벌 문화경쟁력을 확보해

 K-POP의 세계적 명성을 더욱 화려하게 떨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이곳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하철 1, 4, 7호선 외에도 

GTX-C노선을 신설하고 KTX는 동북부를 연장하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등 최고의 접근성을 활용하여 

한국 최고의 한류관광지로 만들어간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창동과 상계 주변을 

일터와 삶터로 어우러지도록 이 일대를 대중문화의 생산과 소비, 

유통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세계적 음악도시로 탈바꿈한다고 해요. 

주로 사람들이 많이 관광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할 예정인데요. 

강남과 비교했을 때 강남으로 쏠리는 균형을 

나란히 맞춰서 함께 발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04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