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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정보를 모으는 서우리입니다.



아직까지 취업의 문턱을 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취업을 위해서 구직자에게 

뉴딜일자리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일을 해봤던 경험이 있거나 기술과 직무교육을 통해서 

취업자들이 취업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취업역량을 키우는 등

일자리 관련으로 여러가지를 지원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에요. 

앞서 6년간 2만 1,000개의 뉴딜일자리를 제공했다고 하네요.





올해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가자를 

5,450명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우선 1차 모집기간인 1월 21일 ~ 2월 1일까지 

2주동안 129개 사업에서 1,005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나머지는 민간공모사업과 개별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일자리로는 시민일자리설계사(98명), 

시립미술관 전시큐레이터(20명), 주거복지매니저(23명), 

여성일자리메이커(66명), 쥬(Zoo)아카데미 동행전문가(17명) 등이 있어요. 

관심있는 분야와 희망하는 일자리가 있으면 주저없이 참여해보세요.





뉴딜일자리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본인이 취업하고 싶어하는 희망분야에서 최대 23개월간 

안정적으로 일하면서 업무에 대한 경력을 쌓을 수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업무에 관련된 전문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본인의 스펙과 경력과 역량을 함께 쌓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적용해서 시급 10,150원을 받게되는데

 월 최대 215만원이 지급받게 되고 공휴일과 유급휴가를 보장하는 등

근로조건을 향상하여 기존보다 더 좋은 조건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참가자들이 스스로 본인의 스펙과 취업역량을 개발하고 

본인의 스펙을 올리기 위해서 스터디 활동과 

취업과 창업 동아리와 이력서와 면접같은 구직활동을 하는 것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한다고 해요. 

또 전문상담사와 함께 자기진단을 한 후 분야별로 전문직무교육과 

기업 현장탐방을 운영하여 구인과 구직의 매칭기회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뉴딜일자리가 제공되었지만 

이제는 사기업에서도 업무경험을 제공하고 

바로 일자리로 이어져 취업할 수 있도록 

일반 기업 맞춤형을 운영하거나 청년아이디어를 공모하거나 

대학과 기업을 연계하는등 민간공모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하네요.



뉴딜일자리 사업별 자격요건, 업무 내용, 근로조건등 자세한 사항은 

1월 21일부터 서울일자리포털과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뉴딜일자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내용출처 :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0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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